짝사랑

  노래   바블껌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이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불타는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이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불타는 내 마음을 전하고 싶어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이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짝사랑 하고 있나봐요
짝사랑 하고 있나봐요

 

 

 

 

 

 

 

 

 

 

 

 

 

 

 

 

 

 

 

 

 

 

 

 

                       

앨범자켓엔 이규대씨와 조연구씨의 모습과 작은 원안에 마일스톤즈의 모습이 보인다...

이규대씨는 바블껌과 동시에 마일스톤즈에도 활동을 해왔고..
우리가 너무나도 즐겨 부르는 [연가-바블껌] 라는 노래를 1969년에  발표를 했었다..
후에 이규대씨와 조연규님은 부부인연이 되어 1984년 세 아이와 함께 [이규대와 동아리-맥] 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내놓는다. 

그 음반에서 아주 유명했던...
이자람양의 [내 이름]이란 곡은....(이자람양의 예명이 예솔)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  시작되는데..동요적인 성향에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곤 했었다
후에 이규대씨는  딸인 이자람양과 동요집을 내놓아..구전동요의 명맥을 이어 나가려
했으며..   이규대씨인 아빠의 후원하에 이자람양은 국악의 판소리 명창이 되어 있다.. 

이젠 다시 1972년도 바블껌의 앨범으로 돌아가서..
첫곡 [아빠는 엄마만 좋아해]라는 곡을 보면
원곡 (Papa Ama Mama - Caterina Valente)을 번안해 부른곡으로 원곡에서 들리는 아주 귀여운 남자 아이의 목소리 부분을 조연구씨가 부른다. 
어찌보면 이곡도 동요적인 성향이 짙은것이..
후에 이규대씨가 동요쪽으로 음악생활을 펼치게 된것에 대한 암시적인것인지도 모른다.
첫곡에서 받은 동요적인 맑음과 순수함은 뒤에 나오는 짝사랑도 마찬가지이다..
왜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이미 전해(1971)에 릴리씨스터즈가 발표를 했던 [짝사랑]은 바블껌의 대표곡이라 할만큼 수많은 앨범에도 수록이 되어졌고...  대학가의 [캠프송] 부분에도 대단한 힛트를 기록한 곡이다..
이곡에 대해 이리저리 자료를 찾아 보면서...
이 곡이 앨범에 수록되어질때마다 바뀌어지는 작사/작곡자의 이름에서..  우리의 가요가 왜이리 정확성이 결여되어 만들어 졌는지도 실망할 따름이였다.
(가요편람이란 책에는 김욱 작사/작곡 이라고 되어 잇지만 신빙성이 없어보임)그리고..친숙한 곡인 [목요일밤에-조성욱 작사/곡]은 긴머리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그 다음해인 (1973) 윤형주님이 목요일밤을 토요일밤으로 바꾸면서 수많은 젊음이들의 통키타곡으로 남게 되엇다..  후에 김세환..김세화.홍민 라나에로스포등이 부르기도 하엿다..
[모두 다함께/이밤에/눈사람] 이란 3곡은 팝 번안곡인듯...
뒷면에 수록된 마일스톤즈의 곡들은 뒷면 첫곡 [나그네] 라는 곡은 소월님의 시를 가사화 한 것으로 남성 4인조의 하모니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낮은 톤으로 잔잔함을 애써 보여주는듯 하다.
[아름다운 갈릴리/시냇물(Cool Water)/그린그린]은 번안곡인듯..  마지막곡....  이음반을 접하게 되면서...  가장 많이 들엇고 그래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곡이 아닌가 싶다..

[해지고 어두워도]  하루에 해가지고 어둠이 그대를 감살땐~ 귀여운 두눈을 꼭감고
나를 가만히 불러봐요...내 잇으리니~♪
이 노랜 첫소절은 조연구씨가 단독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어찌보면 바블껌과 마일스톤즈의 결합 작품곡(?)인듯....
리드 보칼은 조연구와 이규때씨....그에 알맞은 적절한 하모니는
3명의 마일스톤즈 멤버들이 부르고 있다...

이곡 또한 번안곡인듯 한데...  (2절은 원어로 부름)
이 앨범을 소개 하는 자신이 번안곡에 대한 원곡에 있어서 너무나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앗음을 절실히 느껴보는 시간인듯 하다...
끝으로..
이앨범을 연 3일간 지속적으로 들어본 소감으론 [다함께]라는 단어와 [ 맑고 순수함]이란 것이다...
바블껌이 갖는 듀엣의 순수한 맑음의 하모니...
마일스톤즈가 갖는 4인조 남성 보칼들이 모두 다함께 부른 4인조 하모니의 조화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