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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추억) 01
우리는... 가끔   부모님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은... 가끔
우리 생각을 쉬실 때가 있습니다
맛있는 걸 먹을 때 나는 더 먹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모님은 내게 가져올 준비를 하십니다.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할 때
부모님은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할까 고민하십니다.
나는 내 스스로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은 나를 키우왔다고 생각 하십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것은 '미래' 이지만
부모님께 남겨진 것은 '추억'입니다.
1-1. 목포의 눈물 - 이난영
1-2. 눈물 젖은 두만강 - 김정구
1-3. 이별의 부산 정거장 - 고대원
1-4. 나그네 설움 - 백년설
1-5. 타향살이 - 고복수
1-6. 황성옛터 - 은방울 자매
1-7. 번지없는 주막 - 백년설
1-8. 단장의 미아리 고개 - 이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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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가의 연인 -
파주시 운정동 운정호수를 운동 삼아 자주 걷는다. 마침 호수에 분수가 솟아 오르는것이 눈에 띄어 호수에 가까이 가니, 그 앞의 의자에 연인 한쌍이 정겨운 시간을 나누고있다.
   그 연인들을 기점으로 사각을 만들어 보니, 그 안에는 분수와 정자가 같이 어울려 한셋트로 아름다운 풍경을 만든다.
   코로나로 세계가 우울한 세상이 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10월 1일이면 즐거운 명절 추석이건만 산소도,
   놀러도 가지말았으면하고 정부는 시간 마다 외친다.    제발, 제발,,,,,
   명절을 기하여 여러분께 추억에 담긴 옛 가요를 전해 드립니다.
   이 노래로 지나간 추억의 회상과 옛날의 가요에 빠져서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Canon PowerShot G7 X Mark II      F/8      1/1250초      ISO-125      초점 27mm      2020-09-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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