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s
나이가 들수록 세월은 빠르다고 하던데, 어려서나 지금이나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 모르겠다.
어려서도 젊어서도 세월이 느리다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했다. 일생 중의 거의가 내일이 즐거웠다. 바보같은 인생을 살아서일까?
여튼간에 금년은 복잡한 해 다. 정치, 경제가 왜 이리 어지러운지...........
내년의 희망을 또 믿어 보며, 잠시나마 예쁘게 점등 되어 있는 시간에 젖어 보자.
<사진 : 청량리 롯데호텔과
세종문화회관 앞 Luminarie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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