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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돼지를 맞으며
작년의 한해는 우울한 해로 지나간 것 같습니다.
내가 우울 하다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 경제가 우울한데, 양념으로 대통령이라는 사람까지 도와주고 있는 것 같군요.
정신병자가 아닌 이상 깊은 뜻이 있겠지만, 국민 정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외쳐대는 모습이 처절하기까지 합니다.
정서와 관계 없이 나 혼자 뒤트는 행위는 아무리 좋아도 민주화를 외치겠다는 자들의 행위는 아닌 것이겠지요.
금년은 대선의 해인데, 이제는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지도자가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금년은 특별한 붉은돼지의 해라면서요.
붉은돼지 (클릭)의 뜻이 맞아 떨어진다면 나도 사주(四柱) 한번 보겠는데.
(Update 061217 / Intro Focus 바로가기 / 원룸텔 CJ934 구경하기/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사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