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안익태 선생이 지휘한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한인 합창단의 연주곡이다.   야외음악당 현장 녹음이라서 음질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작곡가 자신이 직접 지휘한 한국 환상곡이란 점에서 의미를 찾는다. 연주시간은 30분 채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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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광복절 60주년은 여러 의미에서 특별하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좌우파의 피나는 힘겨루기가 우파로 힘을 다시 추스리는것 같다.
60여년전 이승만은 이곳에서 미국에게 온갖 설움을 당하고도 결국은 정권을 쥐었고 그 대가로 미국을 잘 이용하였다. 또한 일제시절의 수혜자는 살아도 좌파는 이곳에 붙어있지 못하고 살아왔다.
그 시절을 이승만 정권이라 불렀다. 군부 시절에는 OO공화국이라 하였고 김영삼 부터는 자기의 주관을 타이틀로 만들다가 다시 이름이 붙여진 이명박 정부로 불리고 이 시점이 이승만 정권과 유사하게 좌우 문제가 불거진것이 우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