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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은총이다
죽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오히려 은총으로 느낀다는 어느 목사님의 출판서 제목이다.
주변에는 내일이 보장되지 않아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주변 얘기가 나 일 수도 있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그만큼 환경이 나빠졌다는 얘기도 된다. 이 절대 절명한 시기에 죽음을 은총으로 느낄만한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 그러나 이 시점에서 은총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축복이요, 큰 은총일 수 있다. 운명을 편안히 맞이하는 분들은 어린이와 같은 아름다운 빛나는 노인이 되는 것을 보며 이분을 위하여 하나님께 축원을 드리고 싶어 지는때가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분들이여, 나를 포함하여 그러한 영광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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