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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 (1966)

The Seekers의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1970년경 어느 여름 낮, 유명했던 Music Cafe에 갔다가 가사적힌 종이를 나눠 주며 가르치던 스피커에서 터져 나오는 청아한 소리에 나는 매료되고 말았다.
다만 반복되는 가사 중에 My lord what a morning과 When the stars begin to fall이 반복되었다.
이 가사는 The Seekers'라는 그룹의 노래였던 것이다.

The Seekers는 1962년 Judith Durhan, Athol Guy, Bruce Woodley 그리고 Keith Potger로 구성된 호주의 Folk Group이다. 호주 출신으로는 드물게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였고, 가스펠도 많이 소개하였는데
그중에 우리가 성가곡으로도 부르는,
"주님, 이 아침에"라는 곡이다.
1967년도 호주그룹 최초로 미국차트 1위를 했다.
"윤형주"가 부른 이 노래가 바로 Seekers가 부른 피지
원주민들의 이별곡을 번안한 것도 이제야 알게됐다.

||:My Lord, what a morning',:||(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My Lord, what a morning',:||:(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You will weep for the rocks and mountains,:||(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My Lord, what a morning',:||(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You will hear the shout of victory,:||(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My Lord, what a morning',:||(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
||:My Lord, what a morning',:||(3)
||:When the stars begin to fal:||(3) When the stars begin to fal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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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벌써 22년전이네요. 홍콩 경유 마카오를 다녀왔습니다.
인구,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홍콩과 다름없는 곳이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인 것은 일본과 흡사 합니다.
물론 며칠 간의 관광으로 전부 말 할 수는 없겠지 만 느낌만은 그랬습니다.
서울 한강물을 보면 파도 물결이나 사람 물결이 같이 일렁거리는 것을 느끼는데,
이곳은 관광객들이나 강물 같은 바다의 출렁임은 한강보다 잔잔한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 관광지가 더 볼 것이 좋은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아직 정리나 연계가 안된 감은 있지만, 테마 자체는 좋은 내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마카오 테마장에서 아내와 장면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곳의 이슬비와 안개속은 젊은 청춘 시절의 분위기를 넉넉하게 만듭니다.
The Peak Tower의 Sky Terrace에서의 시내 전경이 아름답다지만, 안개에 묻힌 아련한 그림들만 보입니다.


Canon PowerShot G12      IMG_1061.jpg      1/250Sec.      F/3.2      Focus/9mm      ISO-100      2011-02-19 12:20

                        (Update 230120index) / Intro Focus 바로가기 /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사진이 있습니다. / v